강정호 KBO 복귀 승인 확정 음주 징계

전 키움 히어로즈 이자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선수였던 강정호가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2020년 KBO 리그에서 1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KBO 키움 히어로즈 측 고형욱 단장은 강정호에게 선수로서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9년 만에 국내 야구 무대 복귀로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정호 복귀

강정호 복귀로 인해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이미지로 반대 여론도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가지 강정호의 음주운전 적발은 총 3회로 적지 않는 적발 입니다. 기존 KBO 규정은 3회 이상의 음주운전은 3년 이상의 유기 실격 즉 선수 활동 금지 처분을 내립니다. 하지만 개정된 시기와 겹쳐서 3년의 실격 적용이 불가하다고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 KBO 음주운전 3회이상시 최소 3년 이상의 자격 박탈 (2018년 9월 이후)
  • 개정된 KBO 제재 규정은 2018년 9월
    • 강정호의 음주운전 이력은 2009년, 2011년, 2016년
      • 개정 전의 음주 이력으로 3년 이상의 징계 적용 불가하다는 결론

 

 

 

결론으로 강정호는 2023년 KBO 리그에 참가해 선수로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