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치 코인의 대장격인 테라 루나 코인의 97%라는 대폭락을 보여주었습니다. 루나 코인은 애플 엔지니어 출신의 권도형(도권) 대표가 운영하는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가상화폐이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을 때는 가상화폐 시장 시가총액 8위에 등록을 했던 코인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루나 코인의 폭락이 왜 나왔는지 알아보며 앞으로의 악재와 전망을 같이 분석해보겠습니다.
루나 코인 97% 대폭락 사태 이유는?
오늘 12일 기준으로 어제 거래 대비 97%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거래량은 줄지 않으며 가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100달러를 웃돌던 시세는 현쟈 0.3~0.5달러까지 떨어졌고 테라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루나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루나의 시가총액이 테라의 시가총액보다 한참 떨어지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루나 급락의 이유
- 테라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테라를 루나로 바꾸지 않고 시장에 처분하며, 루나에 신규 투자자 유입이 되지 않으면서 대규모 매도 사태가 발생했다.
- 디페킹이 폭락의 원인이다 : 디페깅이란 코인이 그 가치를 유지하는 것을 실패하는 현상을 뜻 합니다. 앞서 1번에서 말했던 이유로 테라와 동등한 1:1의 가치를 유지하는 기능을 잃으며 디페깅 상태가 발생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이탈을 했다는 것이 폭락의 이유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루나 코인 전망
현재 루나는 탈중앙화가 된 코인이 아닌 UST 코인이기 때문에 현 사태와 더불어 코인 시장에서 규제대상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에 루나가 탈중앙화를 시도를 하고 노리냐에 따라서 전망이 예측이 달라질 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유동성 회복의 상태를 보고 UST 페깅이 안정적인 상태로 접어든다면 현재보다는 다소 회복되는 시세를 되찾으며 안정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하루 사이 80~97%의 급락이라는 악재 속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기다리며 회복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회복이 될 가능성 또한 있지만 현재 급락이 얼마나 더 이어져갈지는 예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루나코인 악재
- 현재 디페깅을 막지 못하고 역대 코인 시장에서 초유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루나 코인 입니다. 대체 왜 이런 하락이 나온 것 일까요. 이런 악재의 이유 중에는 UST 유동성이 약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엄연한 세계 코인 시장에서 시가총액 11위에 순위되어있는 대형 메이저 코인이지만 그만한 유동성과 거래량이 부족하여 디페깅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라는 의견
- 아직 탈중앙화를 하지못한 루나 코인의 한계
※투자는 본인의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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