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경유 가격 8주 연속 유가 상승 [ 유류세 인하? ]

2022년 들어서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매일매일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의 부담감이 매일 커지고 있습니다. 핵심 적으로 서울은 리터당 1900원대를 넘어섰고 계속되는 상승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하루빨리 종전이 되어야 국제 유가도 안정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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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휘발유 가격

3월 11일 기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2주 차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의 리터당 판매 가격은 1주 차 대비 97.6원이 오른 리터당 1861.6원이라고 기록 발표했습니다. 휘발유보다 경유의 상승폭이 더 크게 집계가 되었는데 118.7원이 상승하여 리터당 1710원으로 기록했습니다.

• 3월 2주 차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 1861.6원
• 3월 2주 차 기준 전국 평균 경유 가격 = 1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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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휘발유와 경유 가격

 

 

 

현재 서울을 뛰어넘어 최고가를 기록하는 지역은 제주도입니다. 3월 2주 차 기준 제주도의 리터당 휘발유의 가격은 1949.1원으로 집계되었고 지난주 대비 (3월 1주 차) 118원이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가격과 비교했을 때 제주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87.5원이 더 높은 가격의 수준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발표된 지역은 전남 지역으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3월 1주 차 대비 79.5원 상승한 1834.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휘발유 가격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리터당 가장 높은 가격 지역 = 제주도 1949.1원
• 리터당 가장 낮은 가격 지역 = 전남 183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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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회사별 휘발유 경유 가격

평균으로 가장 비싼 가격으로 발표된 곳은 GS칼텍스 휘발유가 1870.9원으로 리터당 가격이 가장 높은 회사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로 리터당 1819원으로 가장 저렴한 휘발유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유도 마찬가지로 GS칼텍스가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주었는데 리터당 경유의 가격은 1720.3원이고 가장 저렴한 곳 도 똑같이 알뜰주유소가 1671.3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가장 높은 가격 GS칼텍스 : 휘발유 1870.9원, 경유 1720.3원
• 가장 낮은 가격 알뜰주유소 : 휘발유 1819원, 경유 1720.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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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상승세와 유류세 20% 인하 전망

2022년에 접어들고 1월 3주 차부터 현재 8주 연속으로 연일 상승이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유가상승으로 2021년 11월 유류세 20% 인하를 정부에서 시행하고 한동안 하향세를 타나 싶었지만 다시 상승곡선으로 크게 그리고 있기에 많은 운전자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의 유가상승 원인으로는 국제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영향으로 국제 정세에 불안정감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게 국제사회의 분석입니다. 다행히도 연일 이어지는 유가 상승세로 정부에서는 다가오는 4월 말의 유가 20% 인하 종료를 3개월을 더 연장을 해주면서 7월 말까지 유류세 20% 인하 연장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4월 말 종료되는 20% 유류세 인하 -> 3개월 연장으로 7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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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국제정세가 안정이 되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도 종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유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경제에 많은 영향이 끼쳐지고 있기에 모두가 불안하지 않은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