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세계에 나온 것은 꽤 오래되었는데 쉽게 말하자면 가상현실 세계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가상현실세계는 원래 있었습니다. 근데 이 메타버스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메타버스가 나오기 전에는 가상현실과 우리의 현실이 완전한 분리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가상의 나 : 가상의 나의 캐릭터가 있다 해도 현실에 있는 내가 '진짜'라는 것이고 가상의 있는 캐릭터는 그냥 그 가상의 물체가 끝이라고 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 인지 부조화 : 하지만 지금부터는 메타버스가 세상에 나옴으로써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의 수준이 같은 수준 선상으로 놓이게 되어서 메타버스 안에 있는 가상세계가 현재와 같은 또 하나의 '진짜 세계'라고 인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메타버스 가상현실의 세계
현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일론 머스크는 모두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화성의 대한 집착과 화성을 제2의 지구로서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써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머스크가 화성을 단지 우주여행이나 새로운 행성의 개척이라는 목표로 잡는 게 아니 듯이 이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계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개념입니다.
- 현실 = 메타버스, 이 메타버스 안의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와는 상관이 없는 다른 하나의 내가 내 자신이 활동하는 세계입니다. 또 하나의 내 자아가 활동하는 곳
- 우리의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경제활동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들 취미활동 같은 것을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다 이루어주겠다는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한계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을 믿지 못하는 분들도 적지 않게 있다는 걸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믿지 못하는 것이죠 지금 당장의 메타버스가 언급되는 가상현실의 캐릭터들은 아주 1,2차원 적으로 생겼고 현실과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아직은 시작도 안 한 단계? - 메타버스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개발이 되면 VR과 촉감 같은 감각들이 현실과 구분이 안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현재 영화 작품으로도 메타버스를 구현해내려는 노력들이 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구성이 정확하게 메타버스를 구현해내려는 것입니다.
- 사람들이 자신들이 직접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믿기 힘들기 때문의 메타버스를 인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것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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